레드 파프리카와 케일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향력 높여주는 베타 카로틴 풍부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코로나 19로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식재료 중 단연 으뜸은 바로 우리 한우다. 한우를 그냥 먹어도 좋겠지만 찰떡궁합 식재료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박미경 한의사와 함께 한우와 궁합이 좋은 식재료에 대해 알아봤다.
한우 등심은 필수아미노산과 철분이 들어 있어 성장기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 유자를 함께 먹으면 유자의 비타민C가 한우의 철분 흡수를 돕니다. 또한 레드 파프리카와 케일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향력을 높여주는 베타 카로틴이 풍부하다. 미나리는 비타민이 풍부해 단백질이 풍부한 한우와 찰떡 궁합이다.
한우 홍두깨살은 쌀과 밀가루에 부족한 라이신 성분이 풍부해 편식으로 영양 섭취가 불균형한 어린이에게 도움을 준다. 한우의 지방성분은 토마토의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의 흡수를 돕는다. 토마토와 키위는 위산의 분비를 돕고 한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해 단백질과 철분이 잘 흡수되게 해준다. 위장을 보호하는 양배추는 고기의 소화를 도와준다. 한우의 지발질과 어우러지면 단맛도 난다.
한편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우리 한우와 궁합이 맞는 음식 레시피는 '한우유명한곳'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