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열사 영유아 플랫폼 기업 키즈노트, 유치원·어린이집 O2O 비즈니스 본격화
카카오 계열사 영유아 플랫폼 기업 키즈노트, 유치원·어린이집 O2O 비즈니스 본격화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06.22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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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어린이집 플랫폼 키즈노트, 에듀테크 스타트업 비욘드스쿨과 전략적 제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22일 카카오 계열사인 키즈노트가 유치원·어린이집 오프라인 영업망을 보유한 비욘드스쿨과 O2O 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사업화를 발표했다.

키즈노트는 급변하는 유아교육 기관과 소비자 트렌드에 대응하고, 코로나19 및 유치원·어린이집의 상황 변화에 맞춰 유아교육 기관 관련 산업계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사업모델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키즈노트는 전국의 유치원, 어린이집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욘드스쿨과 함께 제휴해 유아교육 기관에 특화된 제품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이커머스 사업은 온·오프라인 제품을 온라인 쇼핑몰로 연결해 판매하는 온라인에 특화된 형태였다. 이번에 새롭게 시도하는 모델은 키즈노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 구매 시 직접 방문을 통해 제품을 설명하는 등 오프라인 맞춤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과 중소 교육업체, 오프라인 중개업자와의 상생이 가능하다.
 
최근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외부 환경의 변화와 유례없는 경제 불황이 도래하면서 유치원·어린이집 시장은 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및 누리교육과정의 개정 등의 영향으로 상당히 위축된 상태로 보인다. 국내 유아 관련 중소 교육기업들 역시 어려움에 처한 것 또한 사실이다.
 
키즈노트는 이처럼 심각한 생존의 위험 속에서 경색된 교육업계를 활성화하고 기관과 기업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7월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부터 교육기관에 특화된 제품과 맞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기업엔 합리적인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런 다양한 시도와 도전으로 2021년부터는 교사가 아이들에게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키즈노트는 교육·보육기관에서 아이의 사진, 식단, 공지사항 등 게시물을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알림장 서비스다.

현재 전국 어린이집·유치원의 80% 이상인 50000여 개 기관에서 키즈노트를 가입해 사용하고 있다. 원과 가정 간의 원활한 소통 형성 및 교사의 쾌적한 업무 환경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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