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지원 서비스 한번에'…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실시
'임신 지원 서비스 한번에'…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실시
  • 뉴스1 기자
  • 승인 2020.07.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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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행정안전부는 30일부터 각 기관별로 제공하는 각종 임신 지원 서비스를 한번에 신청할 수 있는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를 20개 지자체에서 시범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그동안 임신 지원 서비스는 물품 수령 등 서비스를 받기 위해 개별적으로 신청하고 보건소에 방문해야 했다.

하지만 맘편한 임신 서비스를 이용하면 Δ엽산제Δ철분제Δ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Δ맘편한 KTX(특실 할인)Δ표준모자보건수첩 등 10종과 지자체별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또 임산부가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택배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임산부는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은 후 온라인으로 신청(정부24)하거나 시범 지역의 주민센터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행안부는 20개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한 뒤 미비점을 개선, 내년 3월부터 원스톱 신청 대상 서비스를 추가해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정부24로 신청하고 시술비 지원결정통지서도 온라인으로 출력해 병원에 방문하면 된다.

행안부는 이날 오후 1시 당진시청에서 행안부 공공서비스정책관과 당진시 관계자, 임산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개통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이번 맘편한 임신 서비스 시범 실시를 계기로 임신과 출산단계부터 상속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 서비스(11종)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국민의 서비스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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