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한국산후조리업협회장인 일산세인트누보산후조리원(대표 김형식)은 한국의 산후조리원문화를 세계인이 애호하는 새로운 차세대 한류 문화로 성장시키기 위한 케어시스템 표준화 매뉴얼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일산산후조리원 세인트누보는 이러한 매뉴얼 표준화 작업을 통해 한국식산후조리원문화를 세계의 출산문화로 승화시켜 신한류를 이끄는 선도 산후조리원으로 비상하기 위한 과학적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는 국내외에서 한국의 산후조리원이 세계인의 관심업종으로 서서히 부각되고 있음에 따라 향후 세계인이 선호하는 새로운 출산문화로 한국식 산후조리원 케어시스템이 빠르게 확산 정착될 수 있도록 산후조리원업계의 선도적 입장에서 그 기반을 확고히 하고자 함이다.
한편 세인트누보산후조리원은 한국산후조리업협회장인 김형식 회장이 대표로 있는 법인체 산후조리원으로 산모 및 신생아 케어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잘 갖춰져 있는 곳이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김형식대표와 신필향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표창 등 장관상을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또한 뛰어난 산모신생아 케어시스템과 프로그램 그리고 호텔식 시설과 정원 등 산모가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세인트누보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이번 매뉴얼 표준화 구축작업을 통해 ‘한국의 산후조리원을 선도하는 산후조리원의 메카로서 또 한 단계 더 힘찬 도약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