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와 아기들 안전 위해 단독룸에서 철저한 방역 후 행사 진행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더블레스 산후조리원은 지난 16일 의정부 장암 오크힐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제 4회 더블레스 키즈 행사’를 진행했다.
더블레스 키즈행사는 더블레스 산후조리원을 통해 조리를 한 산모들을 위한 행사로, 산모와 성장한 아기들의 친목을 위한 파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으로부터 산모와 아기들의 안전을 위해 단독룸에서 철저한 방역 후 행사를 진행했으며 아기 백일촬영과 식사 등의 유익한 스케줄을 함께했다. 그로 인해 엄마들끼리의 친목도모가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참여한 이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더블레스 산후조리원은 이와 같은 뜻 깊은 행사 외에도 산모들의 코로나19에 대한 감염 예방을 위해 조리원 전체에 체계적인 방역 및 소독을 시행 중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역 체크 데스크’ 운영 및 디지털 체온계로 실시간 입장 고객에 대해 발열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고 있으며 분사형 소독제를 일일이 분사하는 한편, 간단한 문진으로 건강 상태와 동선을 수시로 체크하고 있다. 그리고 손소독제와 자동 손소독제 분사기를 조리원 모든 곳에 비치해 자가 방역을 할 수 있게 준비해 뒀으며 산모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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