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만을 위한 오메가 쓰리, 나는 고등어여라 
그대만을 위한 오메가 쓰리, 나는 고등어여라 
  • 칼럼니스트 김소형
  • 승인 2020.10.15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소형의 힐링타임] 고등어·삼치 등 요즘 먹으면 딱 좋은 등 푸른 생선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가을철에는 꽁치나 고등어, 삼치 같은 등 푸른 생선의 섭취를 늘려주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등 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혈관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포화 지방이 많은 육류나 트랜스 지방을 함유한 튀김 및 과자류를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혈액이 탁하고 끈적해지면서 혈관이 점점 좁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혈액 순환이 나빠지고 면역력도 저하되면서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심근경색 같은 심장 및 혈관계 질환의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이런 경우에는 식단 조절이 필요한데 육류 대신 꽁치나 고등어, 삼치 같은 등 푸른 생선의 섭취를 늘리면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 떨어지기 십상인 환절기에는 고등어, 꽁치 등 등 푸른 생선을 먹으면 좋습니다. ⓒ베이비뉴스
면역력 떨어지기 십상인 환절기에는 고등어, 꽁치 등 등 푸른 생선을 먹으면 좋습니다. ⓒ베이비뉴스

등 푸른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육류의 포화 지방과 달리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며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해줍니다. 따라서 오메가-3 지방산을 자주 섭취하면 혈액 순환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이고 심장 및 혈관 질환의 위험성도 줄일 수 있습니다.

등 푸른 생선에 풍부한 DHA 성분은 뇌 건강에 효과가 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등 푸른 생선을 꾸준히 섭취하면 뇌 발달을 촉진할 수 있으며 뇌 기능이 떨어지는 노인들의 경우에는 등 푸른 생선이 기억력을 향상하며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의 집중력이 필요한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업무 능률을 향상시키는 데도 DHA 성분이 효과적입니다. 임신부의 경우에는 등 푸른 생선을 자주 섭취하면 태아의 뇌 발달에도 좋습니다.

등 푸른 생선에는 비타민을 비롯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므로 염증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몸의 과도한 염증은 암이나 치매 등과도 관련이 있으므로 등 푸른 생선을 자주 섭취해 염증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각종 피부 트러블을 줄여주고 노화를 늦춰주기 때문에 여성들의 피부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눈의 피로와 건조를 예방하는 데도 좋습니다. 특히 책이나 컴퓨터, 핸드폰을 자주 보는 사람들이라면 눈의 충혈이나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되는데 이런 경우 충분히 눈을 쉬게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등 푸른 생선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많아서 늘 기운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등 푸른 생선이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는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양질의 단백질은 물론이고 비타민, 미네랄 등이 골고루 들어 있어서 원기 회복에 좋습니다. 그 외에도 등 푸른 생선에는 비타민 D나 칼슘 등이 들어 있으므로 우울한 기분을 개선하며 마음을 안정시켜줄 수 있습니다.

다만 등 푸른 생선에는 퓨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요산을 늘려 통풍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통풍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칼럼니스트 김소형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 한의학 박사로 서울 강남 가로수길의 김소형한의원에서 환자를 만나고 있다. 치료뿐만 아니라 전공인 본초학, 약재 연구를 바탕으로 한방을 보다 넓고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고 있다. 저서로는 「꿀피부 시크릿」 「데톡스 다이어트」 「CEO 건강보감」 「김소형의 경락 마사지 30분」 「김소형의 귀족피부 만들기」 「자연주의 한의학」 「아토피 아가 애기똥풀 엄마」 등이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8길 111 우명빌딩 2~4층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일 : 2010-08-20
  • 일반주간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10138
  • 등록일 : 2011-01-11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 (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Copyright © 2020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