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로서 기본 자질 익히고 올바른 정보 활용과 콘텐츠 제작 지원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직무대리 하부용)은 오는 21일 오전 10시에 어린이·청소년 대상 디지털 미디어 소양교육 영상인 ‘슬기로운 창작 생활’을 도서관 누리집 및 유튜브에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자극적인 콘텐츠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서 어린이·청소년들이 창작자로서의 기본 자질을 익히고 올바른 정보 활용과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귀여운 도서관 및 동물 캐릭터를 활용하여 콘텐츠를 창작·배포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인 저작권 이해, 정보 활용과 보호, 올바른 소통 등 미디어 윤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 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청소년들이 이번 영상을 통해 저작권, 개인정보 등 문제가 되는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미디어 소양교육 영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어청 누리집, 유튜브와 인스타 등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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