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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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사는 7년 이내 신혼부부라면?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제도 이용해보세요.
2. 천정부지로 치솟는 서울 집값 때문에 결혼을 망설이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많다. 이미 결혼한 신혼부부들도 주거비로 인한 여러움을 겪기 마련이다.
3. 이같은 고민을 하는 예비부부, 또는 7년 이내의 신혼부부라면 주목! 서울시에서 임차보증금 이자를 올 상반기만 해도 총 1만903가구에 지원해줬다는데….
4.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제도? 2018년부터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신혼부부에게 전세보증금을 저리로 융자해주는 사업.
올해부터는 신혼부부 기준도 결혼 5년 이내에서 7년 이내로 확대.
부부합산 소득 8000만 원 이하 -> 9700만 원 이하
이자 지원 금리 최대 연 1.0%->연 3.0%
지원 기간 최장 8년->10년
5.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제도 효과는? 올해부터 지원조건을 완화했더니 작년 동기 대비 지원대상이 2.5배 큰 폭으로 증가, 올 상반기 총 1만903가구가 지원 받아.
누가 얼마나 혜택을 받았을까? 소득 구간별 이자지원 금리.
2000만 원 이하 가구 1.99%
4000~6000만 원 이하 가구 1.63%
8000~9700만 원 이하 가구 1.06%
6. 연도별 가구당 평균 지원 내역
7.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제도 신청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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