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이 기준이다' 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이 기준이다' 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09.07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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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행사 홈페이지 통한 실시간 시청 및 참여 가능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홍보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홍보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백미순)은 성평등주간(9월 1일~9월 7일)을 기념해 ‘뉴노멀 시대, 성평등으로 서울의 기준을 만든다’를 주제로 7일, 11일, 15일 에 걸쳐 성평등 라이브 행사를 개최한다.
 
2020년 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새로운 기준, 체인지 디자인’ 2020 성평등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청년세대, 워라밸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성평등’ 랜선 토크 콘서트 ▲일터에서의 여성 선배를 대변하는 ‘내 자리는 내가 정할게요’의 저자 김지경 앵커의 성평등 라이브 북토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채널의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행사 사전등록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성평등 디자인 굿즈를 증정하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 인증 사진을 찍어 메일로 보내면 성평등 디자인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0년 성평등 디자인 공모전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돼 총 74팀(명)이 응모, 여성의 외모보다 활동성을 드러낸 일러스트, 성평등 직업군 등을 주제로 한 디자인 총 5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평등 예비 창작자인 시민과 전문가가 만나 성평등 디자인의 기준을 제시하는 형태의 시상식을 선보인다.
 
이날에는 성평등한 콘텐츠를 창작하고자 하는 9인(8팀)의 여성들이 성평등 창작물을 만들면서 느낀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여성, 창작을 말하다'영상을 상영한다.

‘비혼’, ‘1인 가구’, ‘비정규직’을 반강제적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는 청년세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일·생활균형은 무엇일까? ▲일(Work)? 생활(Life)? ▲청년여성에 대한 편견, 워라밸 ▲청년, 성평등이 기준이 되는 워라밸 3가지 키워드로 랜선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청년 여성들이 ‘여성의 일은 가벼운 것’, ‘여성의 미래는 결혼과 육아로만 연결되는 것’ 등의 성차별적 편견을 넘어서서 그들만의 워라밸을 실천하고자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취업률, 승진비율, 임금 격차, 비정규직 비율 등 구조적 성차별이 반복되는 현실에서 여성 동료이자 선배로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김지경 앵커의 이야기를 담은 책 ‘내 자리는 내가 정할게요’ 라이브 북토크를 진행한다.

대방동에 위치한 성평등 공간 서울여성플라자를 시민이 직접 소개하는 온라인 투어도 진행한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여성플라자의 공간과 서비스를 성평등하게 바꾸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시민협력단’참여자들이 시민의 시각에서 서울여성플라자를 소개하는 성평등 공간 지도와 영상 가이드를 공개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매년 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서울시민의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과 성평등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해 왔다.

백미순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2020년 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그간 N번방 성착취 사건, 끊이지 않는 #미투 고발 등 다양한 성차별, 성범죄를 겪었지만, 나중으로 취급됐던 성평등 이슈를 시민이 중심이 되어 재조명하고자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평등’이 일상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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