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코로나19 대유행과 가을 환절기철까지 겹치면서 영유아 자녀 건강을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다.
실제로 지난 5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자녀를 둔 성인 남녀 1947명을 대상을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들이 가장 염려하는 자녀 건강 문제는 ‘면역력 증진(27.9%)’으로 나타났다.
자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게 한다’는 답이 39.4%로 가장 많았고, ‘식단 및 음식을 조절해준다(10.3%)’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노력한다(8,4%)’ ‘꾸준히 운동을 시킨다(7.9%)’ 등이 뒤를 이었다.
부모들이 영유아 자녀 건강을 위해 가장 먼저 생각하는 제품은 바로, 비타민. 그 중에서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 캔디가 눈길을 끈다.
영진약품이 지난 6월 출시한 '올비C비타캔디’'는 1정 당 비타민C 200mg, 비타민D 400IU가 함유돼 있다. 비타민C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하며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필요한 성분이다.
비타민D의 경우는 칼슘과 인의 흡수에 필요하며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다. 특히 신생아의 경우 하루에 비타민D가 400IU 정도 공급돼야 하는데, 만약 비타민D가 결핍되면 과민증과 성장장애, 구루병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밖에도 영유아 영양제인 ‘올비틸플러스D’(의약품)와 같은 10종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3세~7세 성장기 아이들이 손쉽게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도맛이라 비타민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 빛과 습기에 민감한 비타민을 보호하기 위해 1정씩 개별 포장했으며, GMP 인증 생산 시설에서 엄선된 원료를 사용해 소비자의 신뢰를 한층 높였다.
영진약품은 1970년대부터 영유아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올비틸아이 시럽, 올비틸플러스D 시럽을 공급하고 있다. '올비C비타캔디'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간식거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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