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보육교직원의 교육을 집합교육을 대신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8월 31일 화상회의 앱을 활용해 보육교직원 필수 의무교육인 ‘아동학대예방교육’과 지난 1일 ‘열린어린이집 지표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해 보육교직원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바 있다. 앞으로도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보육교직원 교육은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9일 ‘언론중재위원회 교육’, 11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위한 지도교육’은 화상회의 앱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고 오는 16일 ~ 17일 양일에는 ‘보육일지 및 관찰일지 교육’이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채널에서 온라인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전혜경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보육교직원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전환하고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언택트 시대에 맞는 보육교직원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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