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웃으면 아빠는 어쨌든 좋아
니가 웃으면 아빠는 어쨌든 좋아
  • 칼럼니스트 김명규
  • 승인 2020.09.14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이브 육아일기 MAY] 7개월 아기의 웃음 포인트 찾기

우리 아이 메이가 웃음 다운 웃음을 보여준 이후부터 ‘메이 웃기기’는 나의 하루 중 필수 일과가 되었다. 하지만, 이는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일단 생후 7개월 된 아기의 웃음 포인트는 당연하게도 성인과는 아예 달랐으며, 어쩌다 얻어걸린 웃음 포인트도 하루, 아니 몇 시간만 지나도 '구시대의 유물'이 되곤 했다.

역시 값진 것은 결코 쉽게 얻을 수 없는 법, 오늘도 뭐가 되었든 메이의 웃음을 보기 위해 애써보기로 한다.

[알림] 시각 장애인 웹 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

'콱!'

'꺄르르르'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칼럼니스트 김명규는 결혼 2년 차 2020년 2월에 딸 아빠가 된 프리랜서 MC 겸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다양한 매체에서 그림 그리는 진행자 ‘구담’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생초보 아빠인 구담의 '라이브 육아일기 MAY'는 매달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육아 이야기로 구성됩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