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인구보건복지협회, 지난 7월 1일부터 서비스 시작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성·건강, 피임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제공하는 러브플랜 홈페이지를 열었다.
러브플랜은 성·건강, 피임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제공하는 홈페이지로, 지난 7월 1일 정식 오픈했다.
성별에 맞는 피임종류와 방법, 성매개 감염병, 생식기관, 질병 등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피임실천 인식개선 캠페인 행사 및 성·피임 전문가가 직접 알려주는 온·오프라인 교육 강연도 신청해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러브플랜은 크게 ▲피임 ▲성매개 감염병 ▲성·건강 ▲홍보·알림 ▲교육 신청·접수 등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 돼 있다.
피임은 피임실패율, 피임종류별 비교, 효과성, 사용법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성매개 감염병은 남성과 여성을 나눠 성을 매개로 하는 질병에 대해 종류별로 자세히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성·건강 부분은 남·녀 생식기관, 생식기 질환에 대한 정보와 증상, 치료 방법 등이 담겨져 있다. 홍보·알림은 피임상식, 교육자료, 동영상, 법률, 이벤트 등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교육 신청·접수는 성·피임 전문가를 통한 교육을 홈페이지에서 언제든지 신청하면 일정을 잡아 교육도 지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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