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다양한 놀이 경험하고 친밀감 높이는 대근육 활동 진행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0일 남면어린이집에서 클로버 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이웃 – 늘어나라 얍!’의 주제로 남면어린이집 영유아 8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무 밴드를 활용하여 영아의 생각을 키우는 놀이 활동으로 이웃과 함께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대근육 활동으로 이뤄졌다.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남면과 같이 서비스접근성이 떨어지는 읍·면과 도서벽지지역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식놀이교실’을 통하여 장난감대여 등 부모와 자녀의 관계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성연정 센터장은 “부모의 자녀 양육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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