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들의 요구 최대한 수용하고 대면과 동일한 수준의 운영 하기 위함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원경)는 10월부터 드라이브·워크스루 장난감 도서관 야간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야간 운영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요구와 편의성을 최대한 수용하고 대면과 동일한 수준의 운영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장난감도서관 야간운영 각 지점마다 주1회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18:30~19:30으로 15가정씩 온라인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야간운영 지점은 수요일 – 수정점, 위례점, 목요일 - 분당구청점, 분당판교점, 시청점, 양지점으로 총 6지점이며 야간 대여를 원하는 가정은 아이사랑놀이터 홈페이지(www.sneducare.or.kr/echild/)에서 신청 후 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 워크스루 장소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서원경 센터장은 “드라이브·워크스루 장난감 도서관의 야간운영 실시로 주간 운영 시간대에 대여하기 어려웠던 맞벌이 가정 등이 원활하게 장난감 대여를 함으로써 기관에 정상적으로 등원하지 못하는 영유아의 놀이 지원 효과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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