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중앙교육(대표 허인)과 베이비뉴스(대표 최규삼)가 28일 보육교직원과 사회복지사를 위한 콘텐츠 교류와 우리아이해피박스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베이비뉴스 사옥에서 협약식을 갖고, 전국 보육교직원과 사회복지사의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앙교육 대외사업부문 강한성 대표와 베이비뉴스 최규삼 대표, 소장섭 편집국장, 박유미 전략기획실장이 함께했다.
양사는 이날 협약에 따라 보육교직원과 사회복지사를 위한 카드뉴스, 동영상뉴스 등을 공동 제작해 보급할 예정이며, 우리아이해피박스 제휴를 통해서 보육교직원의 사회복지사의 선택적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중앙교육이 운영하는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은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교육훈련 기관으로 인가를 받고, 보육교사 자격증과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 및 학위(2년제/4년제 학사) 과정을 운영하면서, 매년 다수의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를 배출해 내고 있는 기관이다. 또한 알짜닷컴과 보육교사배움플러스를 통해 특별직무교육 및 보수교육 등 현장중심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베이비뉴스가 운영하는 우리아이해피박스는 자신이 원하는 출생축하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택형 출생축하용품 복지플랫폼이다.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단체 등과 제휴를 통해 육아기 부모들이 직접 출생축하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플랫폼은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도 받았다.
우리아이해피박스는 ▲어린이집 용품을 비롯해 ▲임산부·산모용품 ▲육아용품·의류 ▲스킨·바디 ▲육아가전·가구 ▲교육·장난감·완구 ▲외출용품 ▲이유식·분유 ▲위생용품 ▲건강·생활·기타 등 3000개가 넘는 물품이 입점해 있다.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는 "창간 10년차를 맞은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창간정신 하에 사회 변화를 위한 캠페인을 벌여왔으며 양질의 기획기사를 생산하고 있다”며 “중앙교육과의 협약을 통해 보육교직원과 사회복지사의 알 권리 향상과 선택적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한성 중앙교육 대외사업부문 대표는 “중앙교육은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서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주력해왔다”면서 “앞으로 베이비뉴스와 제휴를 통해서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은 분들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를 널리 전하는 한편 이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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