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몰랐던 일] 47. 층간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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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층간 소음 문제가 항상 신경 쓰인다.
엘리베이터에서
"아.."
윗집 사람을 만나면
아랫집인 우리에게 미안해하고
"항상 죄송해요...ㅜㅜ"
"아니에요- 하하하"
"안녕~"
"안녕~"
나 또한 아랫집분을 만나면
"앗!"
항상 죄송하다.
"저희 애가 많이 뛰죠... 죄송해요... ㅜㅜ"
"아니에요. 애들이 다 그렇죠. 괜찮아요."
아이를 키우기 전에는 몰랐던 일!
서로 조금씩만 양보합시다.
"집콕 생활이 길어지니 서로 조금만 양보하고 조심합시다!"
"하하하"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13년을 일했고 앞으로는 그림을 만화를 계속 그리고 싶은 새내기 작가입니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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