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누리 교수의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교육 혁명’ ①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육아와 교육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해답을 찾는 ‘Think 4.0 부모교육 프로젝트’! ‘부모4.0’의 네 번째 강사는 최근 한국 교육 문제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김누리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입니다.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의 저자 김누리 교수의 강연을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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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김누리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반교육 100년이면 됐어요. 더 이상 이런 교육을 해서는 안 돼요. 이제는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그 재능, 아이들의 취향, 아이들의 소양,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성향 또 천재성 이걸 끄집어내는 교육으로 바뀌어야 해요. 그래야 아이들이 행복해지고, 우리 사회가 다양해지고, 기품 있는 사회가 되는 거예요.
지금 한국처럼 이렇게 기품 없는 사회가 어디 있어요. 자기들 특권을 지키겠다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위협을 받는데 그 사회가 길러낸 가장 우수한 아이들이 저런 무책임한 행동을 보이는 게 너무너무 부끄러워요.” - 김누리 교수 강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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