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L's 난임일기] 19. 드디어 착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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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과가 나오는 날.
"여보, 어서 타요"
그날따라 벚꽃도 예쁘고 기분이 아주 좋았다.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결과는 착상 성공!
"됐다"
"됐어! 고생 끝인가"
"축하합니다"
그리고 덤.
"근데, 배주사는 계속 맞으셔야 해요"
"헛"
*만화 칼럼니스트와 여행작가로 활동하는 ‘알파카군’ 서찬휘와 아내 ‘육식 판다’ 헤니히로 이루어진 부부 만화 듀오입니다. 만화인으로 만난 두 사람은 2011년 혼인한 이래 아이가 없다가 인공수정과 시험관 아기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 이후 무사히 태어난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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