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입학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 30일 시작
유치원 입학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 30일 시작
  • 이중삼 기자
  • 승인 2020.10.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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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든 국·공·사립유치원, 유아모집·선발 과정에서 의무 참여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교육부는 2021학년도 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베이비뉴스
교육부는 2021학년도 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베이비뉴스

교육부는 2021학년도 유치원 국·공·사립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입학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 2017학년도에 3개 교육청(서울·세종·충북)에서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유아모집·선발 과정에서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일반모집 대상자의 경우, 학부모들은 ‘처음학교로’에 가입한 후, 본 접수 기간인 11월 18일~11월 20일까지 입학을 희망하는 유치원(최대 3개)을 순위별로 선택해야 한다. 희망 순에 따라 1 희망 유치원에 선발된 유아는 2, 3 희망 추첨에서 제외된다. 

본접수 기간 병원 입원이나 출장 등 인터넷 사용이 불가한 학부모들은 지역별로 정해진 사전 접수 기간(시는 11월 16일, 도는 11월 17일)에 희망 유치원 선택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법정 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 이탈 주민 가정 유아 등 우선 모집 대상자들의 경우 11월 2일∼11월 4일 '처음학교로'에서 입학을 희망하는 유치원 최대 3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우선 모집 대상자의 경우 별도의 증명서를 발급받아 유치원에 직접 제출할 필요 없이 '처음학교로'에서 온라인으로 자격 검증을 받을 수 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2020학년도부터 100%의 유치원이 ‘처음학교로’에 참여하고 있다”며, “2021학년도 역시 모든 유치원이 참여해 입학관리가 공정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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