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산전 기형아 검사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 덜어줘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는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중위소득 65% 이하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양수검사, 융모막 융모생검 등 비급여 검사비를 1인 최대 100만 원 이내 실비를 지원하며 온라인으로 상시 접수 가능, 접수완료 후 심사, 선정자 발표 과정을 통해 지급된다.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230명을 지원했으며 고가의 산전 기형아 검사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태아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 하는 임산부에게 기형아 검사비를 지원 함으로써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맘맘맘서울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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