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교수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력 육아의 힘’ ④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육아와 교육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해답을 찾는 ‘Think 4.0 부모교육 프로젝트’! ‘부모4.0’의 다섯 번째 강사는 뇌과학에 기반한 혁신적인 육아법으로 아동교육 현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은 김영훈 카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교수입니다. 내 아이를 4차 산업혁명시대가 원하는 인재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에게 전하는 ‘뇌박사’ 김영훈 교수의 강연을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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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김영훈 카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교수
“지속적인 창의력을 발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뇌가 변해야 합니다. 아인슈타인의 뇌는 일반 사람의 뇌와 달라요.
알려지기로는 수초화(신경 세포가 수초라는 덮개에 의해 마디를 이루면서 둘러싸이는 과정)가 잘 되어서 (정보가 전달되는) 속도가 빠르고요. 전두엽 (주름이 많고), 음악과 과학을 담당하는 두정엽이 상당히 큰 것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렇게 뇌가 변해야지 창의력을 발휘할 수가 있는 거예요. 뇌를 변화시키는 것이 바로 경험입니다.” - 김영훈 교수 강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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