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박스 앞 영아 유기 사망... 추모 공간 마련돼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지난 3일 서울 관악구의 한 교회에서 운영 중인 베이비박스 앞에 유기된 갓난아기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엄마가 어떤 사정과 생각으로 차가운 빗속에 아기를 두고 돌아섰는지 알 수 없지만,
옳고 그름을 따지기 이전에 하늘의 별이 된 아기의 명복을 빌어주는 게 먼저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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