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용인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제6회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보육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전‘을 주제로 한 이번 우수보육프로그램 공모전 대상은 시립신갈어린이집의 ’안! 전 지킴이, 전! 할 수 있어요‘가 선정됐다.
이 외에 최우수상은 시립새솔어린이집의 ’오늘도 교통안전은 초록불!‘과 기흥나노시티삼성어린이집의 ’나부터 시작해요.‘, 우수상은 시립꿈이서내어린이집의 ’톡!(Talk) 톡!(Talk) 안전 톡!(Talk)‘, 시립예솔어린이집의 ’타요타요 안전지킴이!‘, 에버랜드어린이집의 ’씽씽~ 쏭쏭~ 노래랑 함께하는 안전생활‘, 한숲5단지어린이집의 ’우리는 30초 안전 지킴이‘ 프로그램 등이 수상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은 우수보육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 대한 보육공동체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보육현장에서 풍부하고 질 높은 영유아의 안전습관 향상 프로그램 활성화와 지속적인 연구와 적용을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또한 센터에서는 오는 19일 우수보육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관심이 있는 용인시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차극장 문화공연을 진행하여 공모전 참가에 감사를 전하고 내년도 참가를 독려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더불어 수상작은 사례연구집으로 발간하여 영유아 안전놀이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용인시 모든 어린이집에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하민정 센터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보육발전의 주축이 돼 끊임없이 연구하고자 노력하신 보육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우수보육프로그램 공모전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yicare.or.kr) 또는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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