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원미, 이하 한가연)는 2020년 가정어린이집의 사회적 역할을 알리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SNS 홍보를 시작했다.
가정어린이집은 애착형성이 중요한 시기인 만0-2세 영아보육을 담당하는 20인 이하 어린이집으로 우리 아이가 세상에 나와 처음 접하는 선생님들이 근무하는 직장이다. 집근처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집 분위기와 비슷한 환경으로 보육을 담당하는 어린이집이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홍보영상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오랫동안 함께해 온 원장, 보육교사 3인의 허심탄회한 보육현장 이야기를 인터뷰 방식의 토크로 들을 수 있었다.
보육교사의 하루일과, 영아들의 발달 특성을 반영한 보육과 교육의 준비과정, 보육교직원으로써의 책임감, 보육현장의 아쉽거나 개선됐으면 하는 점, 아이들에게 받은 감동 등 진솔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영아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우리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 가정어린이집은 대한민국 영아 보육의 미래다. 1탄 홍보영상을 통해 가정어린이집의 사회적 역할의 보육현장의 이야기를 전했으며, 2탄 홍보영상에는 ‘고맙습니다, 우리 아이 첫 번째 선생님’ 학부모님들의 100% 리얼후기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20년 2분기 출산율 0.84로 출산율 감소가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심각한 수준의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우리는 미래를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보육이 든든해야 출산율이 올라갈 수 있으며, 미래 경쟁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영아 보육의 전문가로서 우뚝 설 수있도록 만0~2세 영아중심 보육프로그램 개발, 보육교직원 역량강화자료 교육자료 제공, 보육교사 근무환경개선을 위한 정책 건의 및 각종 교육과 도서발간, 안전프로그램 보급 등을 통해 심신이 건강한 보육교직원을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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