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달빛어린이병원 라이브 토크콘서트 '달빛클래스 LIVE'를 진행한다.
이번 달빛클래스 LIVE에서는 정우열 생각과느낌의원 원장이 '엄마니까 느끼는 감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신재원 에임메드 대표는 '집에서 겪을 수 있는 아이의 부상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사회는 KBS 공채 개그맨이자 '육아빠'인 정태호 씨가 맡았다.
푸짐한 선물이 마련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22일까지 달빛클래스 라이브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30명에게 증정한다.
또 사전 신청(22일 오후 1시 마감)과 사후 만족도 조사(26일 마감)를 모두 마친 참가자 중 20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달빛클래스 라이브 시청 인증 이벤트도 있다. 행사 당일 시청 화면을 캡처한 후 인증 폼을 작성한 참가자 중 15명을 추첨해 GS25 5000원 상품권을 준다. 이벤트 채널은 베이비뉴스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이고, 당첨자는 베이비뉴스 네이버 포스트에서 다음달 7일에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신청 이벤트는 구글 폼(https://forms.gle/cRJBw8gqc7D6Cfn97)에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 야간·휴일 진료센터다. 쉬는 날에도, 늦은 밤에도 아이가 아프다면 언제든지 방문해 응급실보다 저렴하게, 전문적인 소아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현재 11개 시도 17개 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됐다. 응급의료포털 달빛어린이병원 홈페이지(www.e-gen.or.kr/moonlight)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으로 집에서 가까운 달빛어린이병원을 확인할 수 있다.
달빛어린이병원 달빛클래스 LIVE는 베이비뉴스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ibabynews)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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