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
새로 나온 어린이책들을 소개합니다. 동물들이 건네는 특별한 조언 이야기, 꿈 많은 꼬마 용 ‘드라고’ 이야기, 나를 찾아 내 안으로 떠나는 여행 이야기, 악어 배 속에 들어간 투덜이 이야기 등 네 권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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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용기가 필요할 때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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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어린이책들을 소개합니다. 동물들이 건네는 특별한 조언 이야기, 꿈 많은 꼬마 용 ‘드라고’ 이야기, 나를 찾아 내 안으로 떠나는 여행 이야기, 악어 배 속에 들어간 투덜이 이야기 등 네 권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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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했다」
이혜정 쓰고 그림/ 길벗어린이 펴냄/ 2020년 11월 10일/ 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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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자연을 관찰하면서 동물들이 건네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가슴 속으로 다가오는 동물들의 삶의 태도는 깊은 울림과 잔잔한 감동을 주는 동시에 우리의 삶을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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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별」
풀비아 델린노첸티 씀/ 가브리엘레 안토니니 그림/ 알베르토 몬디 옮김/ 틈새책방 펴냄/ 2020년 11월 23일/ 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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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반카렐리노 상’을 받은 풀비아 델린노체티가 풀어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영국의 ‘더 피블스 북 프라이즈 상’을 받은 가브리엘레 안토니니의 그림으로 전하는 환상적인 세계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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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내가 있다」
알렉스 쿠소 씀/ 키티 크라우더 그림/ 신혜은 옮김/ 바람의아이들 펴냄/ 2020년 11월 10일/ 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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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내가 항상 나인 건 아니었다”는 알 듯 모를 듯한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이 비밀을 숨기고 있는 듯 이어지는 이야기 속에서 나는 내 안을 헤매며 괴물을 만나고, 괴물과 대결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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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가 오딜을 삼켰대!」
마리 도를레앙 쓰고 그림/ 안수연 옮김/ 길벗어린이 펴냄/ 2020년 11월 30일/ 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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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심드렁하고 투덜거리기 바빴던 오딜이 우연히 악어 배 속에 들어가게 되면서 겪게 되는 신기한 일들을 섬세한 일러스트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판타지 그림책. 투덜이 오딜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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