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비즈왁스 크레용, 허니스틱 론칭
뉴질랜드 비즈왁스 크레용, 허니스틱 론칭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11.25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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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뉴질랜드의 자연산 마누카 꿀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밀랍으로 제작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무독성 유아 크레파스 허니스틱. ⓒ허니스틱
무독성 유아 크레파스 허니스틱. ⓒ허니스틱

청정 뉴질랜드 비즈왁스로 만들어 입에 닿아도 안전한 무독성 유아 크레파스 허니스틱(Honey sticks)이 국내에 론칭 했다.

2007년 설립된 허니스틱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유아 크레용 제조 회사로 모든 크레용은 뉴질랜드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허니스틱에 사용되는 비즈왁스는 100% 천연성분으로 청정 뉴질랜드의 자연산 마누카 꿀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밀랍으로 만들어진다.

인공 향료나 알레르기 유발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아이 입에 닿아도 안전하기 때문에 돌아기 크레파스로 적합하다. 뉴질랜드와 호주는 물론 글로벌 장난감 안전 기준인 미국 및 유럽 안전 기준으로 테스트도 마쳤다.

손에 묻지 않는 허니스틱 크레용은 아이들의 발달과정을 고려해 3가지 유형으로 개발됐다. 오리지널은 짧고 굵은 두께로 처음 크레용을 잡는 아이들도 쉽게 잡을 수 있도록 작은 손을 위해 디자인 됐다.

롱은 오리지널 크레용 두께에 길이가 길어진 크기로 보다 더 자유로운 표현을 할 수 있어 유치원 전 단계 아이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씬은 두께가 얇아 더 세밀한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쓸 수 있어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허니스틱 비즈왁스 아기 크레용은 자연에서 온 밝고 선명한 색상으로 아이의 창의력과 표현력 발달에 도움을 준다.

함께 출시한 유아 색칠공부 컬러링북은 뉴질랜드와 호주의 상징적인 동물, 환경, 풍경, 건물 등을 테마로 구성해 아이들이 마음껏 표현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한편 허니스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보베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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