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L's 난임일기] 22. 인터뷰 반응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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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가 담긴 기사를 다 읽으니,
문득 반응이 궁금해졌다.
"덧글도 한 번 볼까요?"
"뭐라고들 했을까-"
뉴스 덧글이 으레 그러하듯
온갖 말잔치가 벌어지고 있었다.
그래도 공감도 많았는데-
유난히 상처로 다가온 덧글은-
자기네 몸이
×신인 걸로
국가에 지원을 해달래?!
"애써서 낳으려는 사람들을"
"모독하지 마세요"

*만화 칼럼니스트와 여행작가로 활동하는 ‘알파카군’ 서찬휘와 아내 ‘육식 판다’ 헤니히로 이루어진 부부 만화 듀오입니다. 만화인으로 만난 두 사람은 2011년 혼인한 이래 아이가 없다가 인공수정과 시험관 아기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 이후 무사히 태어난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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