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인권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현장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영유아 인권 보장을 위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영유아 인권법 제정 등 유아대상 사교육 4대 핵심대책을 촉구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영유아 인권 보장을 위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영유아 인권법 제정 등 유아대상 사교육 4대 핵심대책을 촉구했다.
이들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85.2%가 영‧유아시기 교과목 위주 조기교육이 신체 및 정서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며, 영유아 인권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영유아까지 내려온 경쟁교육 이제는 멈추어야.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85.2%가 영‧유아시기 교과목 위주 조기교육이 신체 및 정서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으며 조기영어교육 영기 70.4%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조사 결과, ‘조기인지교육이 영유아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85.2%가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크다’고 응답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85.2%가 영‧유아시기 교과목 위주 조기교육이 신체 및 정서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조기영어교육 영기 70.4%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4세 자녀를 둔 학부모가 발언을 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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