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관내 어린이집 1781곳에 휴원 명령
부산시, 관내 어린이집 1781곳에 휴원 명령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12.02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 3일부터 별도 해제 명령 시까지 16개 구·군 모든 어린이집 휴원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린이집 보육밀집도를 낮추고,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산시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휴원 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부산지역 16개 구·군의 어린이집 1781곳은 오는 3일부터 별도 해제 명령 시까지 휴원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되기 전인 지난 27일부터, 가정보육 권고 및 어린이집의 외부활동 자제, 각종 행사·교육 취소 또는 연기 등의 조치를 한 바 있다.

하지만 확진자 급증세가 쉽게 꺾이지 않는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3일부터는 더 강화된 조치로, 휴원 명령과 더불어 긴급보육에 필요한 최소한의 활동을 제외하고 어린이집 내·외의 특별활동·외부활동, 외부인 출입이 모두 금지된다.

이는 그간 동거가족, 지인 등 외부 감염을 통한 확진과 접촉으로 일부 어린이집이 일시폐쇄되는 등의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외부로부터의 감염을 최소화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른 결정이다.

물론, 어린이집이 휴원하더라도 맞벌이 등으로 가정보육이 곤란한 가정은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으며, 가정보육을 위한 아이돌보미 지원도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전혜숙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그동안 어린이집 현장과 지역사회 감염상황을 계속 모니터링 해왔고, 이번 조치가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만큼, 어린이집 관계자와 보호자들께서는 심각성을 인지해주시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8길 111 우명빌딩 2~4층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일 : 2010-08-20
  • 일반주간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10138
  • 등록일 : 2011-01-11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 (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Copyright © 2021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