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방시 kivanchy’라는 패션 스타일 관련 유튜브 채널 운영해 인기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배우 김기방이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산후조리원 일상을 전했다.
김기방은 "치명적이다.. 남자는 뒤태지!! 너희들과 함께하는 조캉스~ 행복하고 좋구나~ 희바리와 그린이 둘다 너무 건강해요^^ 감사합니다~ 이제 코로나만 물러가면 딱인데.."라는 글과 함께 아내 김희경이 첫째 아들 그린이(태명)를 안고 있는 모습 및 아기 뒷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오상진, 윤소이 등은 답글로 축하 인사를 남겼다.
김기방과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인 김희경은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고 지난 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또한 김희경은 인스타를 통해 지난 9일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산후조리원과 같이 럭셔리한 조리원 실내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희경은 현재 배용준·박수진, 인교진·소이현, 하하·별, 김성은·정조국, 정준호·이하정, 이윤지 등 연예인들이 이용하여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김기방은 최근 ‘기방시 kivanchy’라는 패션 스타일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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