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0세 이상이면 기초연금 수급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지회장 김성조)는 2021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용산구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으로 나뉜다.
공익형(초등학교 급식도우미사업·클린도우미사업·스쿨존교통안전사업·경로당 중식도우미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어르신을, 시장형(실버누리협동조합(공동작업장)사업·전통공예사업·이미용실·실버카페)은 만 60세 이상이라면 기초연금 수급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공익형(470명),시장형(65명),사회서비스형(48명)으로 모집인원은 총 583명 규모다. 모집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이 미달될 경우 연중 수시 모집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및 경력단절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사회활동 참여로 개인 소득창출 및 건강증진과 치매 예방을 통한 삶의 질의 높이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어 수요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등본 1부, 본인 명의 통장사본을 (사)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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