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에서 아들 안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사진 올려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배우 김기방의 아내이자 '그린이 엄마'가 된 김희경이 아기와 함께하는 행복한 산후조리원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김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딥 땅콩 #그린이 엄마는 초췌하지만 넌 뭘 해도 사랑스럽구나. 산후부종으로 인해,, 출산 때보다 지금 몸무게가 더 나간다는 슬픈 현실...”이라는 글과 함께 산후조리원에서 첫째 아들 그린이(태명)를 안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인 김희경은 김기방과 2017년 결혼한 후 지난 3일 첫 아들을 출산하고 현재 산후조리 중이다. 김희경이 이용하는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배용준·박수진, 인교진·소이현, 하하·별, 김성은·정조국, 정준호·이하정, 이윤지 등 유명 연예인들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희경은 외모 뿐 아니라 뛰어난 패션 스타일로 김기방과 애정 넘치는 일상 모습을 전하며 18만 명에 가까운 인스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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