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세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둔 용인시민 및 용인시 소재 재직자 대상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4지점은 2021년 신규회원모집을 월별로 진행해 용인시 관내 영유아가정에게 장난감 대여 기회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정에서의 양육을 함께 지원하는 거점기관으로 영유아체험실, 부모교육, 부모자녀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특히 장난감도서관은 발달 단계에 필요한 장난감 구입으로 발생되는 육아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수 있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드라이브스루를 시작으로 워킹스루, 찾아가는 장난감도서관, 택배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영유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
장난감도서관 회원모집 대상은 만 5세 이하의 미취학 영유아 자녀를 둔 용인시민 및 용인시 소재 재직자이며, 회원모집은 매월 20~25일 진행한다. 이용을 원하는 영유아 가정은 회원모집 기간 내 신청 후 별도의 일정에 회원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yicare.or.kr)를 통해 확인 또는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031-335-869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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