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소통하는 로봇과 우리의 미래’ 주제로 열려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전담 직무대리 이신호)은 12월 마지막 주 수요일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 여덟번 째 영상을 누리집과 유튜브에 공개한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과 상호작용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로봇 서비스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기술적인 문제와 윤리적, 도덕적인 논쟁에 대해서도 다룬다. 특히, 이러한 로봇들이 앞으로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와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이야기한다.
로봇 전문가 이원형 교수는 로봇을 직접 만들고 소통했던 경험을 나누면서 “로봇이 당연해지는 시대에 자라나게 될 미래세대를 위해 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과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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