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회 유튜브서 내년 1월 15일까지 시청 가능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이사장 김영옥, 공제회)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어린이집 안전사고 대비와 보육현장의 안전관련 변화를 유튜브 비대면 보고회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0 보육교직원 안전교육 심화 과정 개발 연구’와 ‘2019 개정 누리과정 적용에 따른 보육교사의 안전인식’의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보육교직원 안전교육 심화과정 개발 연구’는 어린이집 운영 주체인 원장과 어린이집 안전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진행됐다. ‘개정 누리과정 적용에 따른 보육교사의 안전인식’ 연구는 2019 개정 누리 과정의 적용으로 인한 보육교사의 안전인식과 세부사례를 살펴봄으로써 보육현장의 안전관련 변화를 예측하고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발표 영상은 내년 1월 15일까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유튜브 채널에서 기간 내 자유롭게 시청 가능하다.
김영옥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조사연구사업 추진을 통해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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