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관련 인식 변화를 위한 인식개선 프로그램 제공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만 15세이상 18세 이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로켓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로켓단’은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1500만명에 달하는 현대에 발생하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논쟁·사건·사고를 분석해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온라인에 게시해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로켓단’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전 활동이 ‘Zoom’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화상 회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로켓단’은 반려동물에 관심이 많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만 15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 20명을 모집하고 있다. 전 회기 참석으로 모든 활동을 수료할 시 봉사시간 15시간이 지급된다. 참가비는 5만 원.
‘로켓단’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립서울청소년센터 복지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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