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관련 홀트아동복지회 특별감사 촉구하는 기자회견 열려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7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등 10개 아동인권단체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정인의 입양 절차를 진행한 홀트아동복지회의 특별감사를 촉구하고 있다. 기자회견을 지켜보던 한 단체 회원은 "정인이 죽인 범인이 누군지 다 밝혀졌는데 처벌해달라고 기자회견까지 해야 하는 현실이... (슬프고 안타깝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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