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드, 온도측정이 가능한 ‘아뜨 수도꼭지 연장탭’ 출시

유연한 소재로 만들어져 수전에 손쉽게 끼워 사용 가능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유아 안전용품 전문 브랜드 ‘아가드’는 화상예방과 손씻기 습관까지 기를 수 있는 ‘아뜨 온도조절수도꼭지 연장탭’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가드의 아뜨 온도조절 수도꼭지 연장커버는 수도꼭지 연장기능이 있어 아이가 스스로 손을 씻을 수 있게 도와준다. 물 온도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적절한 온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손을 씻거나, 아이 엉덩이를 씻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물이 흐르면 자동으로 타이머가 작동되어 아이 스스로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유연한 소재로 만들어져 수전에 손쉽게 끼워 사용이 가능하다. 수전의 종류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손상을 주지 않는다. 각도 또한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키에 맞춰 설치가 가능하다.

아뜨 수도꼭지는 합리적인 가격, 편리한 설치, 다양한 기능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아가드 관계자는 “신생아 엉덩이를 씻길 때, 물 온도에 대해 걱정하셨던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남녀노소 관계없이 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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