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 말고 바다로" 돌고래 방류 촉구하는 정치하는엄마들
"수족관 말고 바다로" 돌고래 방류 촉구하는 정치하는엄마들
  • 김재호 기자
  • 승인 2021.02.01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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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돌고래 감금을 끝낼 때” 기자회견 현장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1일 핫핑크돌핀스와 동물해방물결, 동물자유연대, 정치하는엄마들 등 10개 시민사회단체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이제는 돌고래 감금을 끝낼 때”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해 여수와 울산, 제주, 거제 등 전국 사육시설에서 무려 다섯 마리의 돌고래가 폐사했다. 수족관에서 전시와 공연, 체험에 동원됐던 돌고래들이 폐사했다는 것은 수족관이 돌고래의 죽음을 불러온다는 사실”이라며 현재 생존한 돌고래 27마리의 야생방류 또는 바다쉼터 마련, 법 개정을 통한 수족관 법식 금지, 돌고래 등 체험·공연시설 폐쇄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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