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6일까지 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샌드아트 공연 영상 상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샌드아트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공연 영상을 상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가족 모임이 어려워진 이번 명절, 가정에 머물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는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한 할머니를 알밤, 자라, 맷돌 등 일곱 명의 친구들이 힘을 합쳐 도와주는 이야기다. 서로 협동한다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교훈을 전달한다.
영상은 9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250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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