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저온살균·무항생제인증 우유 ‘슬로우밀크’ 체험단 모집
매일유업, 저온살균·무항생제인증 우유 ‘슬로우밀크’ 체험단 모집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2.17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9.9% 안심 필터 저온살균 우유, 전용목장 원유 100% 무항생제인증 우유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매일유업 슬로우밀크 체험단 모집. ⓒ매일유업
매일유업 슬로우밀크 체험단 모집. ⓒ매일유업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저온살균, 무항생제 인증 우유 슬로우밀크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슬로우밀크는 ‘천천히, 올바르게’를 모토로 하는 브랜드다. 63℃ 저온에서 30분간 천천히 살균한 ‘저온살균우유 슬로우밀크’와 무항생제인증 전용목장의 원유만 100% 사용한 ‘무항생제인증 슬로우밀크’ 2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슬로우밀크 체험단은 이달 25일까지 매일아이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당첨자는 3월 2일 발표되며, 저온살균우유 슬로우밀크(900ml)와 무항생제인증 슬로우밀크(190ml)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우수 체험단에게는 무항생제인증 슬로우밀크 190ml 24입 한 박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건강을 다짐하는 고객 여러분이 슬로우밀크 2종을 비교하고 체험해보실 수 있도록 이번 체험단을 준비했다”며 "특히 저온살균 슬로우밀크는 안심필터를 통해 유해미생물과 미세한 냄새까지 99.9% 차단해 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지켜낸 제품이며, 기존 PET 패키지에서 종이 소재 ‘후레쉬팩’으로 변경 출시해 연간 147톤의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일유업 저온살균우유 슬로우밀크는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필터 공법을 적용, 저온살균 전 미세필터로 원유를 여과해 유해미생물을 99.9%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다. 또한 원유 등급 중 1A등급 기준인 ‘1ml당 세균 수 3만 미만’보다 엄격한 ‘1ml 당 세균 수 8000 미만’ 기준을 적용해 1A등급보다 3.7배 더 깨끗한 원유만을 사용한다. 무항생제인증 슬로우밀크는 HACCP 인증을 받아 더욱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

한편 무항생제 인증은 축산물에 대한 국가 인증 중 하나로, 항생제, 합성항균제, 호르몬제가 첨가되지 않은 일반 사료를 급여하며 인증 기준을 지켜 생산한 축산물에 한해 부여된다. 매일유업은 우수한 유기·무항생제 브랜드를 육성해 지난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유기 ·무항생제 축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