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대원제약이 ‘장대원’ 브랜드를 통해 일반‧전문 의약품 시장 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 일반 식품 시장에서도 기틀을 잡아 나가고 있다. 장대원은 특히 올해 새 봄을 맞아 건강기능식품 6종 전제품을 새로 단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된 품목은 총 6종으로, ‘유기농장대원(←장대원 네이처플러스)’ ‘유기농 장대원 키즈(←장대원 네이처 키즈)’ ‘면역 장대원(←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면역 장대원 키즈(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 ‘장대원 간 건강(←장대원 밀크씨슬 비타민B)’ ‘장대원 뼈건강(←장대원 칼슘마그네슘디)’ 등이다.
‘유기농 장대원’ 2종은 유기농 인증 제품으로 보장균 수를 대폭 강화했다. 성인용 ‘유기농 장대원’은 23억에서 50억으로, ‘유기농 장대원 키즈’는 18억에서 20억으로 늘렸다. ‘면역 장대원’ 2종은 면역과 함께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 성인용(‘면역 장대원’)과 어린이용(‘면역 장대원 키즈’) 모두 보장균 수를 기존 제품보다 두 배 늘렸다. 키즈 제품에는 바깥 활동에 제한을 받는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비타민 D 성분을 추가했다.
‘장대원 간 건강’은 4중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성분은 동일하지만 1일 3정을 복용하던 것을 2정만 복용해도 되도록 용량을 조절했다. ‘장대원 뼈 건강’도 3중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이전의 성분과 복용량을 그대로 유지하면 된다.
장대원은 지난 2017년 대원제약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하면서 내놓은 전문 브랜드다. 대원제약은 일반 의약품 및 전문 의약품 시장에서의 확고한 위상을 바탕으로 건기식 시장에 도전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원제약 장대원 브랜드 담당자는 “60년 전통의 의약품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대원’이라는 건강 식품 브랜드를 출시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산균을 바탕으로 종합 건강식품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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