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다룬 영화 '고백' 개봉...서은경 감독 작품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지난 23일 아동학대를 다룬 영화 '고백'(감독 서은영, 주연 박하선 하윤경 감소현)이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과 멀티플렉스 극장 사이트인 CGV의 실시간 예매율 순위에서 한국 영화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24일 개봉해 서울 용산 CGV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영화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1000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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