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자란다와 복지사각지대 아동 지원 업무협약 체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자란다와 복지사각지대 아동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2.26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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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다 담당 교사에 아동권리인식 향상 교육 지원 활동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5일 교육, 돌봄 서비스업체 자란다와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장서정 자란다 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5일 교육, 돌봄 서비스업체 자란다와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장서정 자란다 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교육, 돌봄 서비스업체 자란다(대표 장서정)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자란다는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고 사업에 동참할 후원자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자란다 소속 돌봄교육 담당 선생님들에게 아동보호정책 및 아동권리교육 지원을 통해 아동권리인식 향상까지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장서정 자란다 대표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돌봄 공백에 대한 고민을 시작으로 자란다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이번 사회공헌협약을 통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자란다, 두 기관이 큰 시너지를 얻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돌봄 공백에 처한 우리 아이들의 환경이 더욱 열악해진다.”며 “이번 사회공헌협약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더 많은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자란다는 지난해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SK텔레콤과 함께 돌봄 공백에 처한 소외계층 아동에게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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