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두 자녀 이상 가족에 할인 등 혜택 제공
아이배냇, 두 자녀 이상 가족에 할인 등 혜택 제공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3.02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자녀 혜택 새단장'…산양유아식 및 이유식·간식 40% 할인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이배냇, 두 자녀 이상 가정에 할인 혜택. ⓒ아이배냇
아이배냇, 두 자녀 이상 가정에 할인 혜택. ⓒ아이배냇

아이배냇이 저출산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다자녀 혜택’을 새단장한다고 2일 밝혔다.

통계청이 지난달 24일 발표한 ‘2020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7만 2400명으로 전년 대비 3만 300명(-10.0%) 줄어들었다.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도 0.84명으로 전년(0.92명) 대비 0.08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배냇은 모든 아이가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길 원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2018년 11월부터 ‘다자녀 혜택’을 시행하고 있다. 영유아 부모들의 입소문을 타며 많은 고객들의 참여와 긍정적인 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초저출산 위기 극복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더 많은 혜택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에 ‘다자녀 혜택’을 새단장했다.

두 자녀 이상을 키우고 있는 가정 중 신청을 통해 다자녀 회원으로 등록된 고객 대상으로, 컨피던트 순 산양유아식 할인 혜택 각종 이유식 제품 및 간식 및 꼬마 브랜드 제품 40% 할인을 제공한다. 3월에는 ‘다자녀 혜택’ 새단장을 기념해, 모든 신규 다자녀 회원에게 계란과자도 증정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승인받은 아이배냇은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많은 엄마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자녀 혜택’이 시행 2년을 넘어섰다. 두 자녀 이상을 가진 많은 가족분들께서 아이배냇이 드리는 혜택을 누리시며, 육아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면서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영·유아, 아동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다자녀 혜택 신청 및 관련 자세한 사항에 대한 확인은 아이배냇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