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58년 전통의 이태리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오는 4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어댑티브 크루즈 시스템을 장착한 ‘앱티카XT’, 뉴 컬러로 출시된 스테디셀러 ‘2021트릴로지’, 아이사이즈 회전형 카시트 ‘케플러’등 최근 론칭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비교하며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잉글레시나는 앱티카 뉴 컬러를 론칭 전 특별 예약 판매로 진행한다. 기존 5개 컬러 라인업에 신규 컬러인 ‘포틀랜드 블루’와 ‘켄싱턴 그레이’를 추가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컬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울트라슬림 휴대용 유모차 ‘퀴드2’, 슬림한 쌍둥이 유모차 ‘트윈 스케치’ 등 인기 유모차를 비롯해 카시트, 식탁의자까지 총 18종의 다양한 제품에 최대 39%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잉글레시나는 합리적인 가격 혜택과 더불어 앱티카 듀오, 콰트로 등 패키지 구매 시 휴대용 유모차 ‘퀴드’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일부 품목에 한해 유모차 이너시트, 방풍커버, 컵홀더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증정하고 구매 후 포토후기 작성 시 기저귀가방, 올리 카 미러, 보호매트 등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베페 중복할인쿠폰 5000원권, 잉글레시나 모바일 쿠폰 2만 원권 등의 혜택도 마련했다. 베페 중복할인쿠폰의 경우 매일 선착순 300명 한정이니 행사장에 서둘러 입장하는 것이 좋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베이비페어를 진행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참가하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신규 컬러 라인업을 중점으로 둔 만큼, 소비자에게 직접 실물을 선보이고 컬러 본연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잉글레시나 부스는 코엑스 A홀 출입구 앞 ‘E100’에 마련될 예정이며 베이비페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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