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
베이비뉴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untact) 시대에 발맞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강화를 위해 자체 스튜디오를 리뉴얼 오픈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베이비뉴스 스튜디오는 그동안 Think 4.0 시대의 부모교육 콘서트 ‘부모4.0’ 프로그램 촬영 공간으로 활용돼 왔다.
◇ 베이비뉴스 유튜브 프로젝트 '부모4.0' 프로그램 강화
베이비뉴스가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작한 '부모4.0'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해답을 찾는 프로젝트다. 사라지는 일자리와 새로 생기는 일자리가 급변하는 가운데 미래에는 없는 직업을 위해 공부하는 아이들이 어떤 방향을 바라보며 꿈을 키워야 할지 분야별 대표 전문가에게 이야기를 들어본다.
언택트 시대의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부모4.0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전문가가 들려주는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미래교육의 새로운 관점을 소개받을 수 있다. 미래교육에 대해 방향을 잘 잡는다면 우리 자녀의 미래에 대해 불안을 가질 필요가 없다.
그동안 진행된 부모4.0에는 ▲신의진 연세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신과전문의 정우열 생각과느낌의원 원장 ▲김누리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오찬호 사회학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조정훈 시대전환 국회의원 등이 출연해 우리 아이의 교육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부모4.0은 1부 주제 강연과 2부 Q&A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비대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 누구나 베이비뉴스 유튜브를 통해서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고, 질문도 할 수 있다. 필수 미션을 완료하고, 실시간 퀴즈를 맞추는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경품 당첨의 기회가 주어지기도 한다.
베이비뉴스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발히 진행하지 못한 맘스클래스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서 본격 추진한다. 지난달 25일 '우리 아이 체온측정법'을 주제로 진행한 브라운과 함께하는 맘스클래스는 동시접속자가 700명을 육박하는 등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 오는 31일 엄마가 꼭 알아야 할 백신 Q&A를 주제로 맘스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 베이비뉴스 스튜디오 대여 서비스 실시
베이비뉴스는 스튜디오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동영상 콘텐츠 제작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등에 관심이 많은 육아 기업들에게 촬영 공간을 대여하는 서비스도 시작한다. 영상 제작에 익숙치 않은 기업을 위해서는 촬영 지원과 제작 편집 지원도 가능하다. 베이비뉴스 유튜브 스튜디오는 다양한 세트와 소품, 최신 촬영 장비와 조명 장비까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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