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DAIICHI, 대표 이지홍)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다이치 프라이빗 베이비페어'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다이치 프라이빗 베이비페어는 업계 최초로, 추첨을 통해 선정한 단 한 가족만을 위해 열리는 행사다. 다이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베이비페어 참석이 망설여지는 요즘,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이치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한 가족만을 위한 베이비페어"라고 설명하며, "코로나19 상황에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이거나, 육아에 서툴고 모든 게 힘든 초보부모를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다이치는 이번 행사에서 총 두 가족을 선정해 각각 다른 시간에 초청한다. 다이치 카시트를 장착한 에스코트 차량을 보내 선정된 가족을 다이치 본사로 초대해 프라이빗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육아 필수품인 카시트, 아기띠, 유모차, 휴대용 공기청정기 등 4종으로 구성된 '다이치 세이프 케어 패키지'도 무상으로 증정한다.
신청 방법은 다이치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다이치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28일까지 받으며, 두 차례 선정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 가족은 30일에 발표한다.
다이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이치의 제품을 경험하고 활용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육아를 응원하는 다이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시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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